연금술사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연금술사를 읽고, 줄거리, 저자소개와 느낀 점을 쓰려고 합니다.

이 책은 진실한 보물은 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신의 믿음을 믿고 지향하며, 용기를 줍니다.

허무한 상상을 벗어나 진심으로 내 삶을 영위하는 삶이 진정한 보물이라고 소개합니다.

연금술사 줄거리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사는 산티아고는 어린 양치기 소년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박한 삶에 만족하지만, 이집트 피라미드에 숨겨진 보물에 대한 꿈을 계속 꾸게 됩니다.

그래서 이 꿈이 신의 계시이며, 보물을 찾기 위한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길을 나섭니다. 

 산티아고는 양과 집을 두고, 여행을 떠나 이집트 피라미드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집시여인을 만나, 그곳으로 향합니다.

아프리카로 가는 길에 그는 강도를 당해 빈털터리가 됩니다. 그는 탕헤르에 있는 크리스털 가게에서 일을 하며, 열심히 일하는 것과 인내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결국 탕헤르를 떠나 캐러밴과 함께 사하라 사막을 횡단합니다. 그러던 중 그는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듣고 마음을 따르라고 가르쳐주는 연금술사를 만납니다.  연금술사는 또한 납을 금으로 바꾸는 방법은 물리적인 물체가 아니라 정신적인 철학을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사막을 여행하면서, 산티아고는 전쟁 중인 전사들의 부족과 그를 거의 죽일뻔한 모래 폭풍을 포함하여 많은 장애물과 좌절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그는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마음이 뜻하는 대로 이동합니다.

마침내, 그는 이집트 피라미드에 도착하여 그의 보물을 찾기 위해 땅을 파지만 도둑들의 습격을 받아 다 빼앗깁니다.

하지만, 여행을 통해 진정한 보물은 금이 아니라 여행 중에 얻은 지식과 지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파울로 코엘류 소개

그는 1947년 8월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난 브라질 작가입니다.

그는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들과 전 세계적으로 2억 2천5백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읽히는 작가들 중 한 명입니다.

그의 글은 종종 영성, 운명,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코엘류는 그의 부모님이 그의 반항적인 행동 때문에 그를 정신 시설에 세 번이나 수용하는 등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결국 집에서 도망쳤고, 다른 문화와 영적인 실천에 몰두하면서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전역을 광범위하게 여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라울 세이사스와 앨리스 레지나와 같은 유명한 브라질 음악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작사가로서 그의 작가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소설을 쓰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고, 그의 첫 번째 책인 '지옥 아카이브'는 1982년에 출판되었습니다, 하지만, 1988년에 출판된 그의 두 번째 소설 '연금술사'가 그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했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었습니다.

소설을 쓰는 것 외에도, 그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플랫폼에서 많은 팔로워를 가진 다작 블로거이자 소셜 미디어 사용자입니다. 그는 또한 환경주의와 사회정의와 같은 대의를 옹호하는 연설가이자 활동가입니다. 그는 세계 경제 포럼의 크리스털 상과 세르비아 과학 예술 아카데미의 골든 북 상을 포함하여 그의 경력 내내 수많은 상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느낀 점

어느 양치기로서 소박한 삶에 만족하면서도 이집트 피라미드에 숨겨진 보물에 대한 반복적인 꿈을 꾸고, 이 꿈이 신의 계시이며,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운명을 따라야 한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소년은 그의 양과 그가 살고 있던 삶을 뒤로하고,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행을 합니다.

도중에, 그는 집시 여성, 신비한 연금술사, 그리고 그의 삶의 사랑 파티마를 포함하여 그의 탐구를 돕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소년은 아프리카와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면서 산적, 혹독한 기상 조건, 그리고 자기 회의를 포함한 많은 도전과 좌절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그는 그 과정에서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배우며 인내합니다. 그는 그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직관을 따르고, 그를 인도하는 징조를 신뢰하는 법을 배웁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자신이 찾던 진정한 보물이 피라미드 안의 금이 아니라 여행 중에 얻은 지식과 지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긋는 고향으로 돌아와 사랑하는 연인과 재회하고 자신의 운명이 보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진정한 목적은 열정을 발견하고 그 열정을 성취하는 것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은 자신만의 꿈을 따르고 자신이 인도하는 힘을 믿도록 격려해 준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열정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줍니다.